아타미시(일본시즈오카현)

자매도시체결 : 1966년 8월 5일
■　인구 : 약 39200명
■　면적 : 61.55㎢
홈페이지:http://www.city.atami.shizuoka.jp

지 리

시즈오카현의 최남단, 이즈반도 북동부에 있는 관광온천지이다. 시를 구성하는 구역의 대부분이 구릉으로, 별장지와 주택 등도 높은 지형 위에 세워진 곳이 많으며, 도로도 가파른 언덕지가 많다. 해안선도 바로 언덕이 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중심부는 매립지로서 해변, 해안 등도 형성되어 있다. 또한, 사가미만 동쪽 앞바다에 있는 하츠시마도 아타미시에 해당된다.

기 후

기후는 태평양에 면한 혼슈지방의 기후구분에 속하며, 계절변화가 뚜렷하다. 또한, 흑조의 영향으로 연중 온난한 기후를 보인다.

역 사

옛부터 온천지로서,「阿多美」였던 지명이, 바다에서 열탕이 나오는 것에서부터「熱海」가 되었다. 철도성 아타미선（현재의 JR토카이도 본선）개통 이후, 수도권으로부터 많은 보양객이 찾아오게 되어서 유명한 보양지가 되었다. 이전에는 신혼여행이나 사원여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대형 호텔·여관이 늘어섰지만, 1990년대 이후의 사원여행 자체의 감소, 대형숙박시설을 기피하는 분위에서 쇠퇴가 계속되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서 온천, 리조트맨션이 증가하고 있다.

산 업

어업

제휴경위

당시 아타미의 시장였던 이치가와씨의 중개로 이야기가 진척되어, 1966년 4월 전국 다이얼 시외통화 기념시에 전 벳푸시장인 아라카네씨와의 기념통화를 계기로 자매도시 체결을 하였다.

お問い合わせ

文化国際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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